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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의회 이향미·나선희 의원, 오류왕길동 민원현장 점검
  • 작성자
    김수아(홍보정책팀)
    작성일
    2026년 9월 23일(수) 10:33:54
  • 조회수
    4
  • 의원
    이향미

검단구의회 이향미·나선희 의원, 오류왕길동 민원현장 점검

맨발걷기산책로·횡단보도 등 현장 확인…주민 의견 청취하고 개선방안 주문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향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나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오류왕길동 일대 주민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내 환경과 보행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두 의원은 왕길역 인근 맨발걷기산책로를 찾아 마사토와 황토가 유실되면서 산책로 노면이 단단해진 현장을 확인했다. 특히 해당 산책로는 경사로 형태로 조성돼 있어 흙 유실률이 높고, 노면이 단단해지면서 이용자가 걸을 때 미끄러질 우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곽지역에 위치해 지속적인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두 의원은 관계 부서에 기존 마사토와 황토를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방식의 관리 한계를 점검하고, 흙 유실을 줄이면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황토볼 조성’ 등 대체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산책로의 특성과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관리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검단로 인근 한 고가교 하부 교차로의 횡단보도와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해당 현장은 횡단보도가 설치돼 있음에도 보행자가 횡단한 뒤 인도로 곧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차도와 맞닿아 있거나 보도와 단절되는 구조적 문제가 확인됐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횡단보도를 이용한 이후에도 차도로 이동해야 하는 등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을 점검한 두 의원은 관계 부서에 실제 보행 동선을 기준으로 보도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선형 변경 등 구조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한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향미 의원은 “주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보행공간은 시설이 설치돼 있다는 것만으로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말씀해 주신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횡단보도와 보도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주민들이 차도로 내몰리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행정조치를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선희 의원은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다 보니 생활 속 불편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오늘 확인한 문제들이 단순한 현장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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